2013년부터 진주에서 동네 헌책방 소소책방을 꾸리고 있다. 진주문고에 손님으로 드나든 지는 30년이 넘었다. 독서가의 이력을 쓴다면 그 절반은 진주문고에서 산 책으로 채워야 할 것이다. 책뿐만 아니라 진주문고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책과 책이 머무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기 좋아해서 『책, 읽는 재미 말고』, 『아폴로 책방』, 『오토바이로, 일본 책방』 등을 썼다.
조경국 기자님. 'DSLR스타일샷'책 잘 봤습니다. 초보자에게 친절하고 편안하게 전수해 주는 고수님의 비법 전수를 받은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창조적'으로 찍으라는, 책 내용을 관통하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예제 사진도 무척 좋고요. 또 장비병을 심히 '염려'해 주시는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