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5
2부 부자가 되는 길에는 귀족의 정의 및 부의 세습에 관련된 정보그리고 어떻게 세습이 되는지를 기재한다.실상 원래 생각하던 바, 책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사실 현대든 과거이든 정보를 많이 접한 사람, 즉 정보의 권력이 사회를 지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추측 및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이 책 또한 같은 바를 이야기한다.책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내 생각을 잠시 공유한다.나는 기본적으로 인간들에 대한 감정을 혐오에 기반으로 두는데 그 이유는 명백하지 않고 애매한 정보에 너무나도 쉽게 흔들리고 확신을 갖는다는 것이다.물론 성공한 사람 들의 길이 완벽한 확신, 100%에 수립하는 정확성에 기인해서 생긴 길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쉽게 확신하지 않고 그들 만의 확인 방법, 그 길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가 우회로를 찾는 행동을 했을 것이다.하지만 최근 원하는 정보(올바른 정보가 아닌 단순히 듣고싶었던 방향의 정보)만 가지고 우월주의에 빠져 가르치거나 맹신하는 현상은 더 혐오스럽게한다.고로 권력자가 된 누군가는 사람들이 믿을 순 있지만 정확하지 않은 현혹의 말로 사람들의 고혈?을 빨았을 가능성이 있다.그들은 일반인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했을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