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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윤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경상남도 남해
직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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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윤
국내작가 문학가
시인, 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 섬바다음식학교 총장

‘사단법인 섬연구소’를 설립해 섬 주민 기본권 신장과 섬의 가치를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섬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여객선 공영제’를 정부의 국정 과제로 만들었으며, 국가 섬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이끌었고, 국경의 섬들을 돕기 위한 「울릉도 · 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에 기여했다. 국민권익위원 회의 조정안을 이끌어내 거제시가 강제 이주시키려던 지심도 주민들의 영구 거주 권리를 보장받게 했으며, 소멸 위기에 처한 여서도 300년 돌담을 지켜냈다. 또 잘못된 간척으 로 썩어가는 천연기념물 백령도 사곶 해변에 대한 국가유산청의 역학조사를 이끌어냈다. 울릉도 전천후 여객선, 여수 추도와 통영 수우도 여객선 취항 등에 힘을 보탰으며 사단법인 섬연구소의 대한민국 섬 둘레길 프로젝트 ‘백섬백길’ 홈페이지 구축을 총괄했다. 한국섬진흥원 설립위원 및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섬관광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날마다 섬 밥상』, 『당신에게, 섬』, 『섬 택리지』, 『섬을 걷다』,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섬나라 한국전』, 『당신에게 섬 전』 등 다수의 사진전을 개최한 섬 전문 사진가이기도 하다.

‘페이스북’ 개인 계정 https://www.facebook.com/jeyoon.kang.7
‘백섬백길’ 홈페이지 https://100seom.com/
부자가 되어 나누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삶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얻게 되는 모든 것을 나누어 버릴 때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가난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나눔 이전의 나눔이며 가장 큰 나눔의 실천입니다. 역설적이지만 모두가 가난해지려고 노력할 때, 이 세계의 모든 가난은 끝나게 될 것입니다. 자발적 가난의 행복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박강수는 “슬픔도 춤을 춘다”고 노래한다. 슬픔도 춤추게 만드는 그의 노래에는 분명 마법 같은 힘이 있다. 그 마법은 상당 부분 그의 노랫말에서 비롯된다. 가락을 타면 슬픔도 흥이 되게 만드는 기적의 노랫말. 누에고치처럼 잘도 뽑아 내는 그는 천상 시인이다.
  • 흑산도는 홍어의 섬 이전에 고래의 섬이었다. 어느 해 겨울, 흑산도 사람 몇이 서쪽 난바다에서 조업 중 돌풍을 만나 수장될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불현듯 고래 한 마리가 다가오는가 싶더니 뒤집힐 뻔했던 어선이 바로 섰다. 고래가 그 너른 등판에다 실어 주었기 때문이다. 고래는 그대로 헤엄쳐 가 흑산도 사리마을 해변에 어선을 살포시 내려놓고 다시 바다로 돌아갔다. 고래가 사람들 목숨을 구해 준 전설이 아니다. 흑산도 박씨 집안 족보에 기록된 백 년 전의 실화다. 그래서 흑산도 사람 이주빈이 “섬 아기들은 고래 등에 올라 피리를 분다”고 노래하는 것은 은유가 아니다. 섬의 신화적 일상이다. 지금은 잃어버린 신화와 일상이 공존하던 시대, 한없이 외롭고 애잔하고 따뜻했던 섬의 이야기들이 그의 시 속에서 섬의 신원을 확인해 줄 지문처럼 되살아난다. 이주빈의 시는 섬의 지문이다. “한때 내가 너의지문이었듯”.

작가 인터뷰

  • 말기 암 어머니의 인생 레시피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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