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를 나와 독일콘라드아데나워(KAS) 장학재단 초청으로 독일 부퍼탈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해 베를린 주재 독일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중, 레나테 홍의 사연을 접하고 상봉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 전 과정을 취재·보도했다. 레나테 홍이 셋째 아들로 여길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레나테 홍 기사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노근리 평화상', '삼성언론상', '아시아발행인협회 특종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