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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구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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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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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구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의 인사조직전략 교수로 미국 아이오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년간 미국 코넬대학교 조직행동론학과 겸임교수로 집단동학연구를 수행해 왔다. (사)대한리더십학회 회장, (사)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회장, (사)한국공정거래학회 부회장, 국회 인재육성포럼 자문교수, 정부의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했다.

대표적인 국내 저서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 『진성리더십』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의 비밀』 『초뷰카 시대 지속가능성의 실험실_ATOMY(애터미)』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기업시민의 길』 『여성은 전략적 파트너인가』 등이 있으며 영문 저서로는 미국 러셀 세이지 재단에서 출간한 『Social Commitments in a Depersonalized World』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출간한 『Order on the Edge of Chaos』가 있다. 여성 리더십 파이프라인 변화경영, 진성리더십, ESG와 Good 거버넌스, 문화 및 조직설계에 관한 연구와 자문을 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자신의 정신모형에 대한 암묵적 믿음을 가지고 정신모형의 감옥에 갇혀 살고 있는 것을 모르는 리더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성과를 위해 리더십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는 것을 넘어서서 퇴임 후에도 후배들이 식사를 초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연락을 해오는 선배로 기억되기 위한 현명한 조언과 관련된 풍부한 이론들이 담겨 있다.
  • 성공은 사람을 통해서 찾아온다 김태춘 교수와는 고등학교 동창이기는 하지만 재학 중에는 큰 교류가 없었다. 학교가 워낙 크고 김 교수는 이과생이고 나는 문과생이었다. 서로 만남이 시작된 것은, 아마도 1984년 가을 즈음이다. 김 교수가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 전보 발령을 받은 후 성서초등학교에서 행정실장으로 일하고 있을 무렵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나는 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김 교수가 근무하는 학교의 숙직실에 초대받아 라면을 먹어가며 청운의 꿈에 관해 이야기했던 추억이 있다. 그 후 나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어 한동안 연락이 끊어졌다가 한국에 귀국해서 참석한 동창회 모임에서 재회했다. 김 교수와 교류를 하면서도 그렇게 어렵게 생활했었는지를 알지 못했다. 이번 책을 통해서 상황을 이해했다. 서울에서 같이 어울렸을 때도 어려운 기미를 못 느꼈다. 워낙 낙천적 성품에다가 친구를 잘 사귀는 성격 때문일 것이다. 기억에 김 교수 주위에는 긍정적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넘쳤다. 김 교수는 이들 누구와의 관계도 돈독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누구하고 어울려도 자기주장을 펴기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경청하는 자세 때문이다. 자신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아픔에 대해 환대해 가며 소통하는 습관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사자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런 태도는 평생 삶 속에 뿌리를 내려 아마도 김 교수 성품의 한 자락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해도 방금 만나고 헤어진 사람처럼 편하다. 한마디로 환대와 소통의 달인이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현상을 설명하는 혼돈이론이라는 이론이 있다. 중국 북경 근방의 시골 마을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갯짓하면 과거에는 세상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겠지만, 지금과 같은 초연결시대에는 나비의 날갯짓이 가끔은 이 연결을 타고 큰 바람을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이 바람이 태평양에 태풍을 만들어 맨해튼의 건물을 무너트리는 일이 실제로 발생한다. 학자들은 이런 태풍을 일으키는 나비의 날갯짓과 그냥 공기 중 작은 바람으로 끝나는 미동을 구분했다. 나비가 태풍을 일으킬 경우는 나비의 초기 날갯짓에 선한 의도와 목적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김 교수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때 대학을 진학하지 못했음에도 홍익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해서 학업을 이어가고, 직장생활과 병행해서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로 박사까지 마치고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었던 힘은 김 교수가 보낸 나비의 날갯짓에 선한 의도와 목적이 내재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선한 의도로 무장한 지속적 날갯짓은 김 교수가 어디에서 일하든 큰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석사와 박사를 사회복지학으로 마무리한 것도 우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바쁜 상황에서도 선한 의도를 가지고 공동체에 봉사하는 일이 습관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오랫동안 학생들과 소통해 왔고 본인도 오랫동안 학생신분이어서 평생교육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평생교육, 사회복지, 노인문제와 관련해 누구보다 더 깊은 식견을 가지고 있어서 의왕시에 차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소통의 달인인 만큼 의왕시 주민들의 고통에 대해서 환대해 가며 주의 깊게 경청할 것이다. 또한 환대와 소통을 넘어서 본인의 전문성을 발휘해서 해결책을 찾아내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삶도 역동적이었지만 인생의 마지막 삼막이 더 기대되는 친구다. 세상의 모든 성공은 관계를 통해 찾아온다. 김 교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자로 보인다. 세월이 그렇게 흘렀어도 아직도 김 교수와 좋은 친구인 내가 자랑스럽다. 성공은 사람을 통해서 찾아온다.

작품 밑줄긋기

p.10
두 번 세 번 읽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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