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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1년 출생
출생지
전라북도 정읍
직업
소설가, 기자
작가이미지
조용호
국내작가 문학가
전북 정읍의 좌두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서울에서 대학을 마쳤다. 대학 시절 전공은 '문학'이 아니라 '신문학'이었다. 졸업 후 연행패에서 잠시 노래꾼으로 살다가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기타여, 네가 말해 다오』와 소설집 『왈릴리 고양이나무』,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 산문집 『키스는 키스 한숨은 한숨』, 『꽃에게 길을 묻다』, 『노래, 사랑에 빠진 그대에게』, 『돈키호테를 위한 변명』, 『시인에게 길을 묻다』가 있다. 2006년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신문학 학사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
한 시대를 같이 아등바등 흘러가는 그들과 더불어 서로 가슴을 도닥여 주는 힘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 그 갈망을 지니고 있는 한, 이승을 떠날 때까지 갈증에 시달릴 것이라는 사실도 안다. 나는, 그 갈증 때문에 소설을 쓰고 있는지 모른다. 경향신문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떨리게 한다. 시인은 언어와 겨루다가 물가로 나아가 떨림을 몸으로 받아들인다.”
  • ‘운명이 난데없이 변화구를 던진 밤’, 당신이라면 그 저주받은 생을 어떤 타구로 받아칠 것인가. 여기 광활한 수수 벌판 한가운데 깊게 파인 생의 우물, 그 고통의 블랙홀로 사라진 아비 때문에 평생 악몽을 꾸는 사내가 있다. 대를 이어 그 우물 난간에 매달린 어린 아들을 구하고 사형수가 된 사내는 이제 살아남은 아들에게 다시 절묘한 변화구를 던져야 한다. 삶과 죽음, 죄와 벌, 이승과 저승 사이의 사랑, 악마와 선인의 위태로운 경계, 천지를 두드리는 물보라의 굉음……. 이 장대한 스케일의 숨 막히는 서사를 끝까지 힘차게 밀고 나간 작가의 에너지가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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