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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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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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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써드스페이스 베를린 대표, 독일 칼푀르스터 재단 이사회장. 1981년 독일 유학길에 올라, 베를린 공과대학 조경학과에서 Water-City 개념이론으로 석사 학위, 20세기 유럽조경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베를린 자유도시개발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10년간 도시설계 및 조경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독립하여 녹색 엔지니어링 사무소를 창립했으며, 2004년 귀국 후 삼성에버랜드에서 2006년 9월까지 근무했다. 2006년에 『고정희의 독일 정원 이야기 - 정원박람회가 만든 녹색도시를 가다』를, 2008년에 『고정희의 바로크 정원 이야기 - 유럽 정원에 담겨 있는 공간의 비밀』을 펴냈으며, 다음 책으로 ”문화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식물 이야기“와 ”고정희의 중세 정원 이야기 2, 3권“, ”마리아 정원 이야기“를 준비중이다.
베를린 공과대학 조경학과 석·박사
정원을 디자인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았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이제 정원은 내 안에서 점점 커져 세상을 가득 채웠다. 정원 이야기를 통해 정원의 커다란 품에 안겨 있는 세상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정원이 희망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말하고 싶다. 지구 전체가 정원이라면 세상이 평화로울 것이라는 스승님의 말씀을 이제 이해한다. 정원은 마술임을 안다. 이 정원의 마술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신의 정원, 나의 천국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믿음은 잃지 않았으나 오래전 교회를 떠난 크리스천으로서 이성희 정원사의 글을 읽으며 문득 정원이 곧 나의 예배당이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교회를 떠남과 동시에 망설임 없이, 거의 무의식적으로 조경의 길을 택하고 평생을 탐한 까닭이 그의 글을 통해 뒤늦게 이해됩니다. 이성희 정원사와의 만남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어느 날, 뉴욕 식물원 정원사로 일한다는 분이 필자의 식물적용학 온라인 강좌에 등록했습니다. 이름만 보고 당연히 여성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수료증에 넣을 사진을 보내왔을 때 비로소 멋진 남성임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정원사는 육체적으로 고된 작업을 합니다. 일 끝나면 쓰러져 잠들기 바쁜데 한 번도 강의를 놓치지 않는 그의 성실함에 놀라고 감탄했습니다. 그의 글을 읽으며 그 깊은 통찰력에 놀라고 쉼 없이 갈고 닦아 거의 투명해진 그의 영혼에 감동합니다. 정원에서 자연과 식물을 탐구하는 즐거움이 곧 구도의 열망을 낳는다는 이성희 정원사의 말을 새겨봅니다. 이제 그의 책에서 정원의 길을 가는 사람과 신앙의 길을 가는 사람이 서로 만나 손을 잡고 여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슴 두근거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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