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2001년 MBC에 입사했다. 주의 주장보다는 실증적 자료를 통해 사실과 세상의 이치를 알고 싶어한다. 〈PD수첩〉에서 ‘판교, 그 욕망의 땅’, ‘강남 재건축의 욕망’, ‘재건축 늪에 빠진 사람들’, ‘2010, 아파트의 그늘’, ‘인천은 세일 중’ 등 우리 사회에서 아파트가 갖는 경제적·문화적 의미를 분석한 프로그램을 다수 연출했다. 그 밖에 한미 FTA, 론스타와 참여정부의 동상이몽, 이명박 정부 인권문제를 드러낸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 등을 연출해 한국방송대상 대상, 『불만제로』로 2006년 한국방송협회 한국방송대상,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상, 국제 엠네스티 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 총리실 민간인 사찰로 이슈화된 ‘이 정부는 왜 나를 사찰했나?’를 연출했으며 현재 MBC 창사50주년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제작하고 있다.
2001년 MBC에 입사해 을 비롯한 각종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다. 으로 한국PD대상 작품상과 엠네스티 언론상 등을 수상했고,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공동 연출하며 ABU 작품상 등 각종 국제상을 받기도 했다. 2010년에는 에서 연출했던 부동산 프로그램을 종합해 『하우스 푸어』라는 책을 출간했다. 2021년 현재 과 <심야 괴담회> CP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