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예 작가는 괴물은 그린다. 이 괴물은 개인으로서의 그것과 시스템 안에서의 그것으로, 개인과 집단의 불안이 벌이는 잔혹과 폭력, 다름에 대한 부정, 오만,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묵인의 과정에서 누가, 어떻게, 왜 괴물이 되어가는가를 펜과 아크릴물감을 사용한 드로잉작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뉴욕의 롱아일랜드대학교 사우스햄턴 캠퍼스에서 학사를, C.W.Post 캠퍼스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쌈지농부 아트레지던시,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스튜디오, 영은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2011년 소버린 아시아 예술상 Top40, 2014년 종근당 예술지상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성곡미술관, 남서울시립미술관등에서 그룹전을, 소마미술관, 영은미술관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