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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출생
1976년 출생
직업
주간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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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영화주간지 [씨네21]의 편집장. 2000년 이제는 없어진 영화월간지 [키노]에 들어가 영화기자 일을 시작해, 역시 현재는 없어진 영화주간지[FILM2.0]을 거쳐 [씨네21]에 들어가 영화잡지에서만 20년 가까이 일했다. 홍콩영화여행 가이드북 『홍콩에 두 번쨰 가게 된다면』, 장국영 10주기 에세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 한국영화 거장 스탭들과의 인터뷰집 『우리 시대 영화 장인』, 박찬욱과 봉준호 등 충무로 대표감독들의 데뷔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집 『데뷔의 순간』, 영화감상 초보자들을 위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70가지』를 썼다. SBS 영화 프로그램 [금요일엔 수다다]와 [접속! 무비월드]에 출연했고, 민규동 감독과 함께 채널CGV [더 굿 무비]를 진행했으며, 현재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SK B tv 영화 프로그램 [백업무비], JTBC 영화 프로그램인 [방구석1열]에 출연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천만 코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접근법은 바로 ‘주인공’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주인공이 된 것처럼 8개 시퀀스로 이뤄진 책을 넘나들며 천만영화의 스토리텔링을 분석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자. 길종철 저자는 여러 천만영화를 제작한 실제 주인공이다. 영화에 관한 기존의 책들과 달리 ‘현상’이 아니라, 진짜 궁금한 그 ‘과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주인공’이다. 윤제균 감독의 천만영화 〈국제시장〉에 담긴 스토리텔링 비밀 외에도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템플스테이〉와 같은 뒷이야기를 그가 아니면 과연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까. 8개 시퀀스가 마치 흥미진진한 영화 한 편 같은 책이다.
  • 『비정성시 각본집』의 구름과 창문은 마치 생명을 가진 것처럼 말을 건넨다. 소설과 시나리오의 중간 형태에 가까운 이 각본집으로 우리는 주톈원과 우녠전의 탁월한 필력도 엿볼 수 있고, 그것에 생명을 불어넣어 영상으로 옮긴 허우샤오셴의 내공도 알 수 있다. 영화만으로는 완벽하게 이해하기 힘들었던 역사와 정치의 디테일이 마술처럼 풀려가는 가운데, ‘하늘의 뜻’과 ‘자연의 섭리’ 아래 사람들의 삶을 찍고 싶다던 허우샤오셴의 말도 불현듯 깨닫게 된다. 미완성으로 남은 「비정성시」 초기 버전에 주윤발이 출연할 뻔했다는, 각본 외의 풍성한 글과 자료도 흥미롭다. 「비정성시」라는 걸작의 운명이 여기에 담겨 있다.

작가 인터뷰

  • 주성철 영화 기자 "영화와 함께 홍콩의 추억을 걷다"
    2023.02.15.
  • 장국영 10주기를 추모하며, 팬심으로 채운 그리움의 기록- 주성철 기자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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