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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일
국내작가 번역가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역사책 읽기 모임 ‘헤로도토스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의 좋은 책들을 기획, 번역하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스의 열렬한 팬이며, 제1차 세계대전 문학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백년전쟁 1337~1453』 『마오의 대기근』 『내추럴 히스토리』 『제1차세계대전』 『인류의 대항해』 『시계와 문명』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근대 전쟁의 탄생』 『스파르타쿠스 전쟁』 『트로이 전쟁』 『대포 범선 제국』 『십자가 초승달 동맹』, 버트런드 러셀의 『자유와 조직』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284
“그간 우리가 겪은 모든 일이 갑자기 아무 것도 아니게 되었다“고 한 난민은 썼다. ”굶주림, 질병, 가난 어느 것도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 아무도 우리를 독가스로 죽이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삶이 있었지만 그것은 축하할 일이 되지 못했다.“ #리딩런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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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세의 여행자들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73페이지에 '100킬로미터가 살짝 못 되는 아헨에서 볼차노로 가는 여정은 말을 타면 30시간 정도가 걸렸을 것이다" 라고 적혀 있는데요, 독일 아헨에서 이탈리아 볼차노까지는 대략 852km로 차로도 9시간 이상을 가야 하는 거리입니다. 중세 시대에 아헨과 볼차노가 현재와는 다른 지명일 가능성도 생각해 보았지만 검색해 보았을 때 그런 전적도 없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번역에 사소한 오류가 있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a********1 2026.11.02. 오후 5: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