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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복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61년 출생
출생지
정월 합천
직업
사회운동가
작가이미지
유창복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에서 마을공동체 전공 교수,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산하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낼 로컬 회복력을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현장에서 연구하고 있다.
짱가로 불리는 필자는 경남 합천 산골짜기에서 나고 서울에서 줄곧 자랐다. 성북구 미아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20대에는 ‘나라를 구하겠다’고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했다. 20대 말에 결핵을 얻어 2년여의 투병 끝에 완쾌한 후, 30대에는 ‘큰돈’을 벌어 보겠다고 창업을 하고 사업을 했다. 큰돈은 못 벌었지만 사업은 제법 할 만했다. 30대 중반에 아빠가 되어, 자식 잘 키워 보겠다고 성미산마을에 깃들더니, 40대 내내 신나는 마을살이 재미에 푹 빠져 지냈다. 그러다 우연히 박원순 시장의 부름을 받고, 행정 언저리에서 50대를 다 보냈다. 정책으로 시작한 마을에서 협치를 거쳐 자치에 이르더니, 정치도 보게 되었다. 선량한 선출직의 선의에 기대어, 얻어 쓰는 권한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 봤고 나름 성과도 맛보았다. 하지만 ‘거기까지’, 결국 넘지 못하는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시민이 ‘권력을 만드는 일’에 나서야, 그 권력이 통제되고 시민이 주인 되고 주민이 주도하는 정치가 가능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필자는 『도시에서 행복한 마을은 가능한가』(2014, 휴머니스트)에 이어, 8년 동안의 서울시 행정나들이에 대한 기록과 보고’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경력
현) 성공회대학 사회적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미래분과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지방자치분권 / 지역경제활성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부설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소장, 자치와 사람(자람) 공동운영위원장
전) 서울시 협치자문관,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 성미산학교 설립위원장 / 교사대표 / 교감, 성미산마을극장장

저서
『우린 마을에서 논다』(2010, 또하나의문화) 『도시에서 행복한 마을은 가능한가』(2014, 휴머니스트) 『마을정부를 말하다』(2018, 행복한책읽기)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실제 민과 관이 만날 때 갈등이 어떻게 협력을 비껴가는지, 그 어긋남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필자 자신의 사례와 경험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통역이 필요한 사이’이고, ‘물과 기름’과도 같은 민과 관이 만나는 접점의 생리와 갈등, 상생의 출구를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행정가들이 꼭 함께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장기화를 넘어 일상화된다는 ‘With 코로나’ 시대, 코로나보다 훨씬 강한 기후위기의 총체적 재난 시대에서 살아나갈 ‘뉴노멀’을 찾아야 한다. 그 핵심이 바로 로컬(Local)이다. 지역사회에서 서로 신뢰하는 이웃들과 소규모의 분산된 방식으로 일상을 함께 살아가야한다. 그래야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재난의 위험으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지 않고 함께 버텨낼 수 있다. 절벽을 향해 내달리던 고속열차가 급정거를 하듯이 탄소배출을 급격히 줄이고, 거대한 탄소기득권 체제의 저항에 맞서 불평등을 완화하고, 이 전환 과정에서 불가피한 피해가 약자에게 쏠리지 않도록 ‘정의로운 전환’ 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며, 무엇보다 확실한 안전망인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그린뉴딜을 추진해야 한다. 그러려면 온 국민이 끈질기게 대대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그래서 지역에서 시작하고 지역에서 그린 뉴딜의 길을 내야한다. 따라서 그린뉴딜의 실천 전략은 ‘로컬뉴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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