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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대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5년 출생
출생지
대전
직업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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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대
국내작가 문학가
대전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1930년대 동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청주대학교, 세명대학교 등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했다. 2007년 제5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평론가상’을 받았고, 2020년 제9회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동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직관과 비유의 힘』 『목일신 평전』 등이 있다. 현재 계간 《동시 먹는 달팽이》 발행인 겸 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좋은 시는 저마다 그 나름의 개성을 획득하고 있다. 비록 같은 소재라 하더라도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이 새롭다. 즉, 다른 사람들과 다른 독자적인 발견을 보여준다. 다른 예술 분야와 마찬가지로 시는 주관적인 요소가 강한 장르이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사회 변화가 빠르고 여러 가치가 공존하는 시대일수록 시에 관한 독자들의 취향은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오늘날 독자들의 감성과 흥미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그 점에 있어 정광덕은 충분히 모범이 될 만한 시인이다. 그는 시 창작에 진심일 뿐만 아니라 독자인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크고, 그들의 말에 깊이 공감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게다가 기존 동시의 양식을 답습하지 않고 자기만의 개성과 독자성을 지닌 작품을 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 시집은 그동안 그가 추구해 온 그와 같은 노력의 결과물이다. 시집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우울한 날」의 팥빙수처럼 이들 시가 아이들의 마음에 부드럽고 달달하게 스며들기를, 그래서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 주설자 시인의 『짚신 신고 시간 여행』에 실린 작품은 모두 우리의 전통문화를 노래하고 있다. 즉,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과 서구 문명의 유입으로 이제 더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전통적인 생활용품 등을 문학적으로 재창조하고 있다. 이는 오래도록 간직해야 할 우리의 아름다운 풍습, 조상들의 뛰어난 지혜와 솜씨 등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시인이 그와 같은 전통문화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 바라건대 많은 어린이가 이 동시집을 읽고 다시금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자가 되어 지금보다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가꾸어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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