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에 매혹을 느끼고, 세라 워터스, 제임스 엘로이, 스티븐 킹 등 탄탄한 구성과 세밀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가들의 책을 탐독했으며 '비밀'을 신비롭게 다룬 드라마 「트윈픽스」를 손꼽아 기다리며 자랐다. 성장한 후에는 명문으로 손꼽히는 케임브리지의 킹스칼리지에 진학해 심리학과 범죄학을 전공하면서 범죄에 어쩔 수 없이 얽혀드는 사람의 마음을 심도 있게 관찰했다. 이때 받은 깊은 인상과 대학 도시 특유의 열정과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케임브리지라는 공간은 그녀의 첫 번째 소설 《일곱 번째 이름》의 배경이 되었다.
범죄학을 전공한 심리학도답게 '모든 것을 지나치게 분석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결점이라고 말하는 작가 루스 뉴먼. 그녀는 작가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웹에디터, 그리고 사서로 근무하며 여전히 케임브리지 근처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