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농생물학과 졸업. 인터넷쇼핑몰이라는 개념조차 희미하던 1990년대 중반 농산물 쇼핑몰 ‘정농’을 오픈하였고, 1999년에는 유기농산물 전문쇼핑몰 이팜(www.efarm.co.kr)을 오픈하는 등 농업 분야에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FTA 시대 농촌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도시와 소통해야 하며, 인터넷이 그 소통을 가능해 줄 거라고 믿고 있는 필자는 20여 년간 농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겪은 희로애락과 그들의 의미로운 삶이야말고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콘텐츠이자 상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야기농업’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현재 안병권보부상단 단장, 이야기농업연구소 소장, 프레시안의 농촌쇼핑몰 키워드 가이드로 활약하고 있으며, 각종 지자체에서 이야기농업과 마케팅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시와 통하는 농촌쇼핑몰 만들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