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를 26기로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에서 역사학, 전쟁사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방대학교 교수부장, 안보문제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위기관리연구소장이다.
이 책은 방대한 자료들을 오랫동안 분석하여 4·3사건의 역사적 현실에 가장 근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반란의 와중에서 남로당에 의해 암살된 박진경 연대장에 대한 왜곡과 음해 들을 차근차근 반박하는 과정을 통하여 4·3사건의 진상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낸 역작이다. 일독을 추천드린다.
우리가 역사로부터 얻고자 하는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에 우리가 겪었던 뼈아픈 참화를 잊지 않음으로써 다시는 그러한 참화를 되풀이 겪지 않도록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이 국민 필독서가 되어, 다시는 6·25전쟁의 그러한 참화를 겪지 않겠다는 각오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