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국제관계학,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통역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각종 국제회의에서 동시통역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시간이 없다는 착각』,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 『뇌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이야말로 그 지적 긴장을 위해 고안된 가장 탁월한 도구였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은 한마디로 말해 “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정교하게 드러내는 기술이었다. 자신이 받아들인 신념이 무엇을 뜻하는지조차 모르고서 믿고 있는 이에게 그 무지의 민낯을 자각하게 만드는 것! 그래야만 비로소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자신만의 근거를 붙들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