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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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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 뷔츠부르크대학에서 수학하고 트리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춘천교대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건교부 산하 미래주거연구위원회 자문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기획총괄위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포럼자문위원, 교육과학부 융합학문발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그림에 떠오르는 현대문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성애의 현상학」 「과학, 현상학 그리고 세계」 「마지막 탱고 그 후, 후설의 정처주의를 옹호하며」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공간의 현상학, 풍경 그리고 건축』 『사이버문화와 예술의 유혹』 『과학에서 에로스까지』 『자연에 대한 철학적 성찰』 『소설로 읽는 현대 철학, 소피아를 사랑한 스파이』 『포스트휴먼이 온다』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우리는 죽음을 삶에서 지우고, 가두고, 유예하며 살아간다. 이 책은 병동 곳곳을 가로지르며 삶의 근원을 길어 올린다. 어른의 기저귀, 무연고자의 유골함 같은 묵직한 현실 앞에서 철학이 살아 숨 쉰다. 우리는 어쩌다 죽음을 병원에 유폐했는가. 우리는 어떻게 다시 서로의 곁으로 돌아갈 것인가. 죽음을 낯설게 바라봄으로써 삶을 새롭게 사유하게 하는, 깊고 따뜻한 존재론적 안내서다.
  • 가장 놀라운 점은 그가 하이데거나 크리스티안 노르베르그 슐츠의 영향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공간철학과 거의 일치하는 독자적인 관점을 확립했다는 것이다. 그는 고인돌이 자리 잡은 땅과 하늘, 그리고 그 방향성에 대해 어떠한 학문적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접근함으로써, 고인돌이 담고있는 우주적 의미와 인간 삶의 진리를 밝히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진리는 마치 보석처럼 응결되어 책의 제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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