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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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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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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칸트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강대학교 전인교육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융합시대의 기술윤리』, 『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과학과 불교』, 『철학, 과학기술에 말을 걸다』, 옮긴 책으로는 『임마누엘 칸트』, 『나노윤리』(공역)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기후변화와 개인의 의무」, 「도덕적 향상이 기후변화의 대책이 될 수 있을까?」, 「유전자 변형 작물의 쟁점에 대한 철학적 분석」, 「유전자 특허의 정당성에 관한 윤리적 논의」 등이 있다. 기술철학이 주요 관심사이고, 환경철학과 포스트휴먼 연구에 관해서 여러 편의 글을 썼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세이건은 종교적 미신과 정크 과학의 터무니없는 주장이 큰 경외심과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는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천사와 악마에 둘러싸여 있다고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심령술사가 마음만으로 숟가락을 구부리고 미래를 예측하고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짜릿한 일인가. 그러나 대용물에 불과한 이것은 과학의 진정한 경이에 비하면 태양 앞의 반딧불에 지나지 않는다.
  •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과학 기술의 위력이 크게 발휘되는 시대이다. 과학 기술의 성과물들이 우리 삶의 세부적인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어느 시대보다 많은 사람이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정보 기술 덕분에 세상의 거의 모든 정보에 접근 가능한 시대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지금’을 규정하는 또 하나의 단어가 ‘탈진리(post-truth)’이다. 참과 거짓, 실재와 허상을 구분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과학으로부터 과학 아닌 것(유사 과학)을 분별해 내고, 인류에게 해악이 되는 유사 과학을 떨쳐 버릴 것을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권고한 그의 책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을 읽으면서 여전히 우리에게 그의 목소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작품 밑줄긋기

p.21
과학은 추구한다 그런데 왜 이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려 할까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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