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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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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가르치고 연구하고 글 쓰는 수학자. 우연히 알게 된 프랑스 수학자 에바리스트 갈루아의 수학 이론에 매료되어 전공을 물리학에서 수학으로 바꿨다. 미국 U.C. 버클리에서 수학 박사학위 를 받았다. 추상적이면서도 심오한 순수수학에 깊이 빠져들었다가, 순수수학이 전자공학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경험한 이후부터,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응용수학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미국 오클랜드 대학교 수학과 교수,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주임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 아주대학교 수학과 석좌교수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2014 세계수학자대회ICM 조직위원장을 맡아 한국에서 열린 첫 번째 ICM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지금은 국제수학연맹IMU 집행위원(~2018년)으로서 다양한 수학적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수학의 대중화와 교육에 관심이 높아서, EBS 수학 다큐멘터리 [생명의 디자인](2009)과 KBS [명견만리](2015)의 진행자로 참여했고, EBS 수학 다큐멘터리 [문명과 수학](2012)의 자문 및 감수자로 참여했다. 현재 일간지와 주간지에 다양한 칼럼을 연재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수학이 불완전한 세상에 대처하는 방법』, 『기원the Origine』(공저),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셀룰러 오토마타’ 개념은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나 현상을 수학적 모델로 나타낸다. 특정한 패턴을 이루며 날아가는 새떼나, 헤엄치는 물고기떼의 모습도 이런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규칙을 통해서 복잡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통찰을 전하고, 서로 달라 보이는 현상들을 사실은 같은 규칙으로 설명할 수 있음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 이 책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과 반복적인 문제 풀이가 수학 교육의 효용을 저해한다는 것을 각종 데이터를 통해 보여준다. 수학 교육의 진정한 가치는 ‘깊이 생각하고 여러 개념을 연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상적인 교육을 어떻게 하면 교실과 가정에서 실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저자의 통찰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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