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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LEARN

책소개

목차

발간사
1. 기억과 나 / 강봉균
2. 물리로 보는 세상 / 김범준
3. 행복한 미래 / 김도연
4. 빛으로 전기를 만드는 페로브스카이트 / 박남규
5. 수학은 왜 배울까 / 박형주
6. 생각을 여는 미술 이야기 / 양정무
7. 핵융합 에너지 실현을 위한 인공태양 이야기 / 유석재
8. 함께 성장하는 과학과 나 / 장석복
9. 반도체 기술의 미래 / 정덕균

저자 소개9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신경생물학및행동연구소 박사후 연구원을 거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 학술지 [몰레큘러 브레인(Molecular Brain)] 편집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연구대상(2007), 과학기술부 우수과학자상(2007),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술상 생명과학상(2008), 서울대학교 우수연구상(2011), 생화학분자생물학회 동헌생화학상(2012)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국가과학자’로 선정됐다. 저서로는 『인간과 우주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신경생물학및행동연구소 박사후 연구원을 거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 학술지 [몰레큘러 브레인(Molecular Brain)] 편집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연구대상(2007), 과학기술부 우수과학자상(2007),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술상 생명과학상(2008), 서울대학교 우수연구상(2011), 생화학분자생물학회 동헌생화학상(2012)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국가과학자’로 선정됐다.

저서로는 『인간과 우주에 대해 아주 조금밖에 모르는 것들』(공저) 『뇌약구체』(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시냅스와 자아』, 『신경과학』(공역), 『신경과학의 원리』(공역) 등이 있다. 『내가 처음 뇌를 열었을 때』를 함께 감수했다.

강봉균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초전도 배열에 대한 이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웨덴의 우메오대학교와 아주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2024),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2023),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2023),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2022),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공저, 2015) 등이 있다. 2006년 한국물리학회에서 용봉상을 수상하였고, 과학의 대중화를 넘어 대중의 과학화를 꿈꾼다.

김범준의 다른 상품

현재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일하고 있다. 프랑스 블레즈 파스칼 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82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봉직했다. 재료미세조직 창의연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훈장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수여하는 ‘젊은 공학인상’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울산대학교 총장,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포스텍 총장으로 일했다. 현재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으로 ‘김도연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조선일보] 독자권
현재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일하고 있다. 프랑스 블레즈 파스칼 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82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봉직했다. 재료미세조직 창의연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훈장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수여하는 ‘젊은 공학인상’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울산대학교 총장,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포스텍 총장으로 일했다. 현재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으로 ‘김도연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조선일보] 독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도연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화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프랑스 ICMCB- CNRS 박사후연구원, 미국 National Renewable Energy Lab(재생에너지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태양전지연구센터장을 지냈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있다.
가르치고 연구하고 글 쓰는 수학자. 우연히 알게 된 프랑스 수학자 에바리스트 갈루아의 수학 이론에 매료되어 전공을 물리학에서 수학으로 바꿨다. 미국 U.C. 버클리에서 수학 박사학위 를 받았다. 추상적이면서도 심오한 순수수학에 깊이 빠져들었다가, 순수수학이 전자공학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경험한 이후부터,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응용수학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미국 오클랜드 대학교 수학과 교수,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주임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 아주대학교 수학과 석좌교수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총장으로 재
가르치고 연구하고 글 쓰는 수학자. 우연히 알게 된 프랑스 수학자 에바리스트 갈루아의 수학 이론에 매료되어 전공을 물리학에서 수학으로 바꿨다. 미국 U.C. 버클리에서 수학 박사학위 를 받았다. 추상적이면서도 심오한 순수수학에 깊이 빠져들었다가, 순수수학이 전자공학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경험한 이후부터,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응용수학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미국 오클랜드 대학교 수학과 교수,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주임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 아주대학교 수학과 석좌교수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2014 세계수학자대회ICM 조직위원장을 맡아 한국에서 열린 첫 번째 ICM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지금은 국제수학연맹IMU 집행위원(~2018년)으로서 다양한 수학적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수학의 대중화와 교육에 관심이 높아서, EBS 수학 다큐멘터리 [생명의 디자인](2009)과 KBS [명견만리](2015)의 진행자로 참여했고, EBS 수학 다큐멘터리 [문명과 수학](2012)의 자문 및 감수자로 참여했다. 현재 일간지와 주간지에 다양한 칼럼을 연재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수학이 불완전한 세상에 대처하는 방법』, 『기원the Origine』(공저),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이 있다.

박형주의 다른 상품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긴 후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됐다. 유학시절 도서관보다 박물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관, 박물관 가이드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어서 지금도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이다. 한국예술연구소 소장과 19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긴 후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됐다. 유학시절 도서관보다 박물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관, 박물관 가이드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어서 지금도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이다. 한국예술연구소 소장과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한국미술경영학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메릴랜드 미술대학에서 방문교수로 미술사를 연구하는 등 학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미술의 발전을 상업주의와 연결시킨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문학의 꽃’으로 불리는 미술사를 우리 사회에 알리는 데 관심이 많다. 국립중앙박물관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대중강연과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네이버, 매경이코노미, 중앙일보 등 여러 매체에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8권,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 『상인과 미술』, 『그림값의 비밀』, 『벌거벗은 미술관』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신미술사학』, 『조토에서 세잔까지-서양회화사』, 『그리스 미술』이 있다.

미디어
KBS 〈예썰의 전당〉(2022~2023년),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신기한 미술나라’(2020년), jtbc 〈차이나는 클라스〉(2018년 12월, 2019년 8월, 2020년 6월, 2022년 5월), tvN 〈어쩌다 어른〉(2017년), EBS 특별기획 〈통찰〉(2016년)

양정무의 다른 상품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장이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독일 카를스 루에 공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가핵융합연구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장, 국가핵융합연구소 선임단장을 거쳐 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ITER 국제기구 이사회 이사와 국제에너지기구(IEA) 핵융합발전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기술부 우수성과 100선 장관표창, 한국진공학회 플라즈마학술상을 수상했고, 과학기술진흥 유공훈장 도약장을 수훈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의 단장과 국제 학술지 <에이시에스 카탈리시스(ACS Catalysis)>의 부편집인을 맡고 있다. 한국과학상(2013), 경암상(2013), 훔볼트 연구상(2017), 한국과학기술원 학술대상(2018),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2018),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2019), 삼성호암상(2022)을 수상했다. 세계적 권위의 학술정보기관인 미국의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하는 매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의 단장과 국제 학술지 <에이시에스 카탈리시스(ACS Catalysis)>의 부편집인을 맡고 있다. 한국과학상(2013), 경암상(2013), 훔볼트 연구상(2017), 한국과학기술원 학술대상(2018),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2018),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2019), 삼성호암상(2022)을 수상했다. 세계적 권위의 학술정보기관인 미국의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하는 매년 세계 상위 1퍼센트 연구자, HCR(Highly Cited Researcher)로 2015년 이후 선정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석좌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댈러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사에서 연구원을 거쳐 서울대학교에 임용되었다. 반도체 회로설계가 전공이며 고속디지털 신호전송회로를 주로 연구한다.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및 반도체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도연창조상(1998), 서울대학교 훌륭한 공대교수상(2000),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2007), 삼성호암상(2009)과 서울대학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석좌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댈러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사에서 연구원을 거쳐 서울대학교에 임용되었다. 반도체 회로설계가 전공이며 고속디지털 신호전송회로를 주로 연구한다.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및 반도체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도연창조상(1998), 서울대학교 훌륭한 공대교수상(2000),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2007), 삼성호암상(2009)과 서울대학교에서 다수의 우수강의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학술대회에서 극동 지역 최우수논문상인 Sugano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실리콘 이미지(Silicon Image)사를 공동 창업하여 디지털 영상신호전송 표준인 HDMI를 개발하는 데 일조하였고, 120건의 미국 특허를 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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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94g | 152*225*14mm
ISBN13
978893494081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이제까지 뇌가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고 기억하는지 살펴보고, 나라는 존재가 학습과 기억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함께 이야기해 보았어요. 또 여러분에게 조금 낯선 시냅스 가소성이라는 용어를 설명했습니다. 시냅스 가소성은 학습을 통한 기억에 따라서 시냅스가 커지고 줄어드는 현상을 얘기하는 건데요. 시냅스 가소성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때가 바로 여러분 같은 청소년 시기입니다.
--- pp.30~31

저는 물리학자입니다. 물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지적인 노력의 총 결합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구하는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물리학인지 아닌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연구 대상이 무엇이든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물리학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복잡합니다. 물리학자는 이 복잡한 세상을, 다양한 현상을 가능한 한 단순한 이론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합니다. 저는 하나의 이론으로 여러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게 물리학이 가진 장점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러분이 맞닥뜨릴 미래의 환경은 어떻게 변화될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여러분이 기초과학, 특히 물리학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59

청소년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 우리가 인류의 지난 역사와 미래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오늘입니다. 과거의 지나간 일을 아쉬워하며 뒤돌아볼 필요 없습니다. 과거에 아무리 좋았어도, 또는 나빴어도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면서 미리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보다는 오늘을 행복하게 성실하게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지내는 게 훨씬 중요해요
--- p.89

수학은 현대 사회에서 아주 다양하고 중요하게 활용됩니다. 만약 수학을 전문 분야로 삼아서 공부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릴 거예요. 굳이 현실적인 쓰임새를 따지지 않더라도, 수학은 그 자체로 멋지고 흥미롭습니다. 저는 청소년 여러분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문제를 풀면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학적 사고방식은 청소년 여러분이 어떤 분야를 선택하건 강력한 능력치가 되어 줄 것입니다.
--- pp.146~147

과학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물질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는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고 조합해서 만들어 냅니다.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능력은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기를 수 있어요.

--- p.228

출판사 리뷰

우리는 미래에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을까?
각 분야 전문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내게 필요한 것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들어 본다.

『미래를 준비하는 10대에게』는 〈FUN & LEARN〉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FUN & LEARN〉 시리즈는 호암재단에서 주최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식 공유 페스티벌의 강연 중 일부를 책으로 옮긴 것으로, 김영사에서 매년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며 2022년에 1권『청소년을 위한 미래 교과서』가 출간되었고 이번에 2권 『미래를 준비하는 10대에게』가 출간되었다.

뇌가 어떻게 학습하고 기억하는지 알려 주는 강봉균, 변화 가득한 세상에서 물리학의 의미와 역할을 알려 주는 김범준, 행복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자세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김도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과정을 통해 꿈을 향한 노력과 열정을 보여 준 박남규, 시대별 수학의 쓰임새를 통해 수학의 매력을 알려 주는 박형주,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되는 미술 작품을 소개하며 미술사에 대한 매력과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양정무,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대안 에너지로 핵융합 에너지를 소개하는 유석재, 호기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화학자의 시선을 소개하는 장석복, 미래 기술 발전을 위한 반도체 기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정덕균.

이들은 모두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미래가 막막한 청소년에게 청소년 시기에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법과 삶을 대하는 자세를 제시하고, 각 분야에서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야기한다.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인간은 항상 풍요로운 삶과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그렇다면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항상 같은 방법으로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갔을까?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그렇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풍요를 위한 새로운 방법이 생겨나고, 가치 관념이 바뀐다. 물론 시대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있다. 무엇이 그대로이고, 무엇이 변하고 있을까? 그리고 변하는 것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것일까?

청소년기는 자신의 삶을 결정지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렇기에 미래를 준비하는 10대는 더 불안하고 막막할 것이다. 책 속에서 9명의 전문가는 각자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청소년들을 다독이며,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잃지 말아야 할 기본과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이야기해 준다. 딱딱하고 차가운 지식의 흐름 속에서 청소년을 위한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서, 진로는 정했지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또는 다른 다양한 이유로 미래가 불안한 청소년들이 미래가 더 이상 ‘불안한 세계’가 아닌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라고 여길 수 있기를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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