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성남 외국인노동자의 집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이 박상환이라는 사기꾼 새끼에게 더 당하지 말고 이 새끼를 깜빵에 쳐집어넣어야 할 것이고, 한독사회과학회의 서독 정보부의 시다바리 새끼들은 박상환이라는 지금 서독 정보부의 노리개 노릇을 하고 있는 이 박상환이라는 새끼를 하루 빨리 "제명"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윤석열의 등장 이전에 이런 박상환이라는 한국현대사의 비극이 있었다는 사실을 대한민국은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약점으로 잡힌 나와 어깨동무하고 술먹으면서 찍힌 사진"의 위력이 크긴 큰 것 같았다. 양재혁은 서울로 가서 "아, 집이라도 팔아서 학비는 대 주셔야죠."라고 박상환이의 모지리 부모에게 하고 싶지 않은 말을 "오직 사진"때문에 내뱉어 박상환이 부모는 박상환과 강현옥에게 거액의 아파트 값을 학비로 송금하고 박상환은 박사학위를 "갈취"할 수 있었다.
다음날 양재혁이는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나와 박상환가 강현옥이 제 집에 갔을 때 지갑에서 옛날 서독에서 자기와 반정부 활동하던 사람의 사진을 지갑에서 꺼내 박상환이가 보는 마룻바닥에 던지는 것이었다. "이것도 가져." "너라는 새끼가 내가 독일에서 니 뒷배를 봐줬는데 결국 사진을 찍어 내 등에 칼을 꽂는구나 이 사진도 갖다 먹어라 이 씹새끼야"하는 뜻이었다.
박상환가 강현옥은 또 양재혁이가 귀국할 때 이삿짐을 들어준 날 저녁에 양재혁이 이 모지리가 귀국 전 날 술 한 잔 하자고 오라고 하여 Johnny Walker를 마시다가 흥이 오르는지 평소에는 안 피우는 Dunhill 한 갑을 가지고 와서 한 모금 빨더니 정신이 잠깐 휭 가는 것이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강현옥이가 박상환에게 "명신이 손가락짓"을 하며 나와 함께 양재혁이 어깨동무하고 있는 사진을 뽑아내었다. 이런 년놈들이 강현옥, 박상환이다.
박상환이라는 새끼는 또 나랑 같이 지 계집 강현옥이와 Karlsruhe의 1층 Ehepaarwohnung(에파보눙:결혼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기숙사 방)에서 맥주를 마시는데 갑자기 입 속에 침이 고이더니 "일강아, 사진 한 장 찍자"하길래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러쇼, 찍으쇼"하고 오른손바닥을 위로 올리고 포즈를 잡아주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런 짓들이 모두 "나중에 술 먹은 사진을 약점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한 짓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