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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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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국내작가 문학가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전문분야 법학연구과정(금융거래법)을 이수했다. 사법연수원 28기로 변호사 일을 하기도 했으며 미국 스탠퍼드 로스쿨 방문학자,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를 거쳐 서강대학교에 자리 잡았다.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관세청, 국토교통부, 대한상사중재원, 한국공항공사,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증권법학회, 한국법학교수회,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금융법원론: 금융경제 설명서》, 《부동산개발금융법》, 《금융법 입문: 금융은 법이다》, 《신용정보법》, 《외국환거래법》, 《자본시장법》 외 다수가 있다. 《경제학입문: 돈의 작동원리》, 《헤지펀드와 프라임 브로커》를 번역했으며 철학과 문학에 관심을 갖고 《행복을 지키는 法》, 《자유·평등·정의》, 《우리는 다시 강에서 만난다》, 《모래무지와 두우쟁이》, 《방황도 힘이 된다》를 쓰기도 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쥬세페 토르나토레 그린나래미디어
    이 영화를 1990년대 초반 3류 극장이라는 불리는 곳에서 동시상영 두 편을 동시에 관람했습니다.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큰 감동을 먹고 영화관을 나왔습니다. 그 후에도 두 세 번 감상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영화 감독이 된 토토는 알프레도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어린 시절 토토는 영화를 무척 좋아했고, 알프레도가 영사 기사로 있던 영화관을 매일 찾아갔습니다. 영화관에 불이나 알프레도가 시력을 잃게 되자, 곁눈질로 배운 영사 솜씨와 알프레도의 도움으로 어린 토토는 영사 기사가 됩니다. 청년이 된 토토는 영화에 대한 지나친 사랑 때문에 첫사랑인 엘레나에게 버림받자 세상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라는 알프레도의 권유에 따라 로마로 떠납니다. 알프레도의 장례식 때문에 돌아오게 된 토토는 엘레나와 똑같은 소녀를 보고 엘레나의 딸임을 알아차리고 엘레나와 재회합니다. 젊은 날 서로 사랑했지만 알프레도에 의해서 서로 연락하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 그들은 다시 이별합니다. 도시 개발 계획에 의해 철거될 극장 시네마천국에서 알프레도의 마지막 선물인 상영되지 못했던 키스씬 모음 장면들을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이 톤즈입니다. 남수단의 자랑인 톤즈 브라스 밴드가 마을을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선두에서 서 있는 소년들은 한 남자의 사진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마을의 아버지였던 그의 죽음을 보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남과 북으로 분단된 수단의 내전 속에서 그들의 삶은 증오, 가난, 질병으로 점철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울지 않는다던 톤즈의 사람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였던 이태석 신부님이 세상과의 이별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4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하느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의과대학을 나온 의사가 왜 수단으로 갔을까? 왜 신부가 되었을까?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의 실천과 헌신을 온 몸과 마음으로 배우고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태석 신부님을 따라갈 수 없지만 학생 사랑에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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