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친 후 석사 과정에 진학, 대중문학을 주제로 하여 석사학위논문을 썼다. 이후 북경대학교 중문과에서 중국의 인터넷 문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중국의 대중문화 전반을 주요 연구 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여러 방면에서 최근 나타나고 있는 문화적 현상을 연구하여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연구자로서뿐만 아니라 무협과 판타지 등 장르소설의 오랜 팬으로도 활동해 오고 있으며, 2010년에는 적우라는 필명으로 무협소설 『철인문鐵人門』을 발표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중국 작가 한한韓寒의 『나의 이상한 나라, 중국』, 토마스 맥러플린의 『거리의 지혜와 비판이론』, 그 외에도 『거리의 지혜와 비판이론』 『다정검객무정검』(근간) 등이 있으며, 「중국 인터넷 문학 연구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한이 촉발한 문학논쟁과 그 문학사적 의미」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