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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지
충주
데뷔작
대한민국 치킨전
작가이미지
정은정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농촌사회학 연구자. 1977년 충주에서 김장의 계절에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83년 12월 서울로 올라와 서울의 끄트머리에서 자랐고, 20대 이후에는 여기저기 떠돌며 살아왔다. 지금은 부모님이 토마토 농사를 짓던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살고 있다. 농촌·농업·농민의 일이 집안일이기도 하여, 사회학 중에서도 농촌사회학 공부에 뜻을 두었다.

『대한민국 치킨전』, 『아스팔트 위에 씨앗을 뿌리다-백남기 농민 투쟁 기록』, 치킨집 배달 노동자가 주인공인 어린이 책 『그렇게 치킨이 된다』를 썼으며, 공저로 『질적 연구자 좌충우돌기』, 『코로나 팬데믹과 한국의 길』 등이 있다. 『한국생업기술사전』에 양돈과 양계 편을 집필했다. 농촌과 먹거리에 대해 신문에 쓰고, 라디오 방송들과 시사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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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공씨아저씨는 나의 과일 선생이다. 과일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농민의 마음까지 잘 맞아떨어져야 비로소 열매를 맺는다. 우리가 농민과 가까워질수록, 자연의 시간을 이해할수록 맑고 향기로운 과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그를 통해 배운다. 이 책은 과일가게 스타트업의 분투기이자 1인 유통 기업의 좌충우돌기, 동시에 기후 위기 시대의 농업 안내서다. 이제 공씨아저씨는 나의 과일 선생에서 세상의 과일 선생으로 나섰다.
  • 이 책은 한국의 협동조합에서 노동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서늘하게 묻고 있다. 이는 협동조합 내 노동분쟁을 가시화한 아이쿱생협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생협들이 부대끼고 있는 문제임을 짚어내며 협동조합의 토론을 촉구하고 있다. 임금이 있는 곳에 노동이 존재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알려주는 단 한 권의 협동조합 조직의 노동입문서인 이 책은 협동조합 핵심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학습서다.

작가 인터뷰

  • 정은정 “쌀값은 농촌 농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2018.11.23.
  • 정은정 “치맥 먹을 때, 이 정도는 알고 먹자”
    2014.08.08.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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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의 책을 읽을 때 주의하세요... 중독될 수 있습니다. 글 솜씨, 말 솜씨 모든 게 뛰어난 작가님

    f**********m 2017.06.13. 오후 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