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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프랑크
해외작가
사망
2006년 06월 05일
직업
치과의사,미술가,작가
작가이미지
프레데릭 프랑크
해외작가
프레데릭 프랑크는 치과의사면서 미술가, 문필가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로 다양한 재주 덕분에 ‘르네상스인’이란 별명이 붙었다. 그의 회화와 소묘 작품들은 뉴욕현대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등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영구 소장하고 있다. 그는 치과의사로 일할 당시 아프리카 람바레네에 있는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의 병원에서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러면서 꾸준히 그림을 그려 재능을 인정받았고, 화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또한 그는 네 번에 걸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모두 기록한 유일한 화가이기도 하다. 이때 만난 교황 요한 23세를 기리기 위해서 뉴욕 주 워릭에 있는 18세기에 지어진 낡은 물레방앗간을 ‘지상의 평화Pacem in Terris’라는 이름의 미술관으로 개조하고 그 주위의 넓은 땅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지금까지도 다양한 종교가 참여해 이곳에서 영적 주제를 다루는 예술 행사를 열고 있으며, 〈뉴욕타임스〉에서는 이곳을 꼭 들러야 할 관광지로 소개하기도 했다.
2006년 6월 5일 98세의 나이로 자신의 집에서 편안히 눈을 감았다.
생전에 30여 권의 책을 썼으며, 1973년에 출간한 이 책 《연필 명상》은 그의 저서 중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은 책으로 당시 70만 부 이상이 팔렸고, 현재까지도 단 한 번의 절판 없이 독자들에게 읽히며 큰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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