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요한 목사님은 한국 교회의 특수선교, 특히 시각 장애인 선교를 개척하고 선두에서 이끌어 왔다. 그가 새빛맹인선교회를 설립하고 사역을 시작한 197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 교회는 이런 일에 거의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었다. 40여 성상, 가시밭길을 걸어온 그의 사역은 이제 많이 창대해졌다. 새빛맹인선교회 안에는 서울의 새빛맹인교회와 용인의 새빛요한교회가 있고, 특별히 세계 도처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오셔서 쉬시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쉼터로 새빛선교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감독을 받는 사회복지법인 새빛복 지재단에는 새빛맹인재활원, 새빛낮은예술단(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 단체), 시각 장애인의 신앙과 교양지인 점자새빛, 용인의 새빛요한의집이 속해 있다. 그리고 외교통상부의 감독을 받는 사단법인 새빛은 미얀마, 네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인도, 중국, 태국 등 7개국에 시각 장애인 을 위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