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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
韓相烈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5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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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
국내작가 문학가
1945년 충남 아산 출생. 시대문학(수필), 문예한국(평론) 데뷔했다. 수필이론가이자, 문학평론가이다. 한국문인협회/한국문학비평가협회 이사, 국제펜클럽인천지역위원회 명예회장, 수필시대 주간, 에세이포레 발행/편집인, 부천대학/ 불교문예대학 겸임교수, 수필과비평 부설 수필문예대학과 인하대학교, MBC사회문화센터 수필 강좌 지도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미로찾기', '비움과 없음', '허물벗기와 미로찾기', '수필문학 강독', '손해보며 사는 사람', '디지털 시대', '신화를 꿈꾸다' 등이 있다. 신곡문학상, 한국문학비평가협회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그의 수필의 경향성을 존재 규명이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하이데거의 존재 사태와 진실로서의 진리와의 만남, 드러남과 물러남의 이중구조적 경향에 대입하고자 했고, 무엇보다 그의 수필을 사유의 결과물로 보고자 하였다. 새롭게 짜 맞추고 조율하여 연주하는 몇 개의 악보처럼 수필이란 이름으로 기보(記譜)된 그의 창작물을 통해 존재 사태의 해석이 어떤 양태를 보이고 있는가를 규명해 보고 싶었다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수필작가 홍태식의 수필 세계는 [제1악장-존재, 유형지(流刑地)에서의 사색], [제2악장-삶의 여백의 구체화], [제3악장-아포리즘, 그 의식의 내면 풍경], [제4악장-미적 체험의 확대], [제5악장-현실 비정(批正)의 목소리]로 구체화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의 수필은 존재 사태의 해석을 사유(思惟)의 악보(樂譜)처럼 펼쳐 놓고 있다. 작가 홍태식이 창조해 낸 수필들은 참인 존재가 놓여 있는 형편, 그 진실 혹은 진리를 규명하기 위한 사유의 결과물들이라 하겠다. 퍼즐처럼 수놓은 그의 수필의 자락은 그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기쁨이자 우울함이기도 하다. 그런 때문에 그가 보여 주는 사유의 지층(地層)은 어느 한 곳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정서적, 서사적 수사(修辭)들이 점령하고 있는 수필 문단의 관행을 벗어나, 이 작가는 삶과 진실에 대한 사유의 광맥을 찾아 나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수필 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 주길 소망하는 마음을 이 종곡(終曲)에 덧붙이고자 한다. - 작품 평설 중에서
  • 박금아의 수필을 읽노라면, 그 메시지에 몰입하게 한다. 그가 짓는 인간 존재의 문제들이 투명하고 선명하다. 그의 수필은 지적 언어의 만찬에 초대된 손님과도 같이 때론 독자를 어리둥절하게 하지만, 잠시 숨을 고르노라면 변환의 기술, 그 상징적 의미와 함축 그리고 해석의 진중함에 숨 막히게 한다. 직관의 통찰이요, 창조적 공법일 것이다. 한마디로 그의 작품은 미적 감수성과 함께 존재론적 사유와 인문학적 성찰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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