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는 누구보다도 식재료에 깊은 관심을 두고 요리에 대해 고민하는 셰프다. 만 열여섯 살에 요리를 시작해 육류의 발골 작업부터 경험했다. 이후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장 조지, 피에르 가니에르, 피에르 코프만, 고든 램지 등 세계적인 셰프들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좋은 식재료를 찾고, 그것을 필요한 요리인들에게 전달하는 일 또한 요리의 일부라고 믿는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한국벤처농업대학과 한국수산벤처대학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고, 농업과 수산업 현장에서 끊임없이 배움을 이어 갔다. 지금도 전국 각지를 오가며 계절과 지역에 맞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최고의 수산물과 축산물을 매개로 국내 전문 요리인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대중에게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1, 2, 3의 심사 위원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강레오 걍레오”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이 책 역시도 그런 노력의 한 일환이다. 단순히 레시피를 보며 따라 하는 요리책이 아니라, 스스로 요리할 힘을 길러 주는 요리 가이드북이 되길 바라며 도서 『걍레오 그냥 레오의 오늘 요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