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30년 가까이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고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들과 함께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탰습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여러 활동 분과 중 가장 오래된 ‘한국사 사료 모임’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사료로 보는 우리역사』(전2권)를 시작으로 『심마니 한국사』(전2권), 『한국사 새로 보기』(전2권)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역사교사가 된 후로 내내, 국정 교과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사 교과서가 국정에서 검정이 되면서 한국사와 근현대사 교과서 집필자로 참여했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 이웃 나라와의 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과 일본 선생님들이 함께 『마주 보는 한일사』(전3권)를 만들었고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에서 펴낸 『미래를 여는 역사』,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전2권)등의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의 공동 대표로, 동아시아 평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역사 교실을 만들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