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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모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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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모
국내작가
2008년 8월 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폭랑장에서 ELW를 통해 단기 누적 5000% 이상이라는 업계 최고 수익률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는 (주)청개구리인베스트, (주)청개구리투자클럽, (주)청인에셋을 포함한 청개구리투자그룹의 총괄이사이며, 수많은 투자자의 지지를 받고 있는 팟캐스트 [개수작]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제 전문 칼럼리스트이자 주식 전문가로서 경제지와 경제TV를 통해서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한국M&A투자협회 파트너스 정회원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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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그렇다면 여기, 그 어떤 시도도 엉터리가 될 수밖에 없는 우리네의 운명으로부터, 메타적으로 한 걸음 물러나, 그리고 동시에 한 걸음 더 현실로 들어가 새로운 대립과 차이다운 차이를 개진하며 비극을 구성해 내는 ‘시인’ 한 사람쯤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병적인 차이의 작용”을 거부하는, 즉 비극을 거부하는 이들을 통째로 ‘현대(동시대, 포스트모던)’로 묶어내 이들과 대립하며 스스로를 비극 작가로, 나아가 ‘한국 문단’이라는 현실적 차원에서 개진되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위치 시키는 시인 한 사람쯤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다시 한번 다행스럽게 『죽은 것과 산 것』을 읽으며 그 한 사람의 자리에 김정환 시인이 최적임자임을 확인한다. 무엇보다 한국 시단에서 ‘김정환’이라는 이름이 축적하고 획득한 무게감을, 나아가 문학성으로서의 비극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김정환 시인 스스로가 잘 알고 있는바… 해설 「산 것과 죽은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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