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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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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미국과학진흥회(AAAS) 펠로.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 미국 미시간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일본 소고켄큐다이가쿠인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인류의 진화를 연구하며, 다양한 독자층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저서 『인류의 기원』은 8개 국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으며, 그 외에도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등의 다양한 저술 활동과 함께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인류학과장,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을 거쳐 교수의회 의장직을 맡으면서 대학 교육에 대한 고민 또한 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인류학은 인간답게 큰 두뇌를 가지고 큰 두뇌만으로 가능한 일을 함으로써 인간이 인간다워진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인간만이 가능했다고 생각되어 온 많은 일이 다른 종에게서도 발견된다면, 이는 인류학계에서 지금까지 이해한 인간다움에 관한 생각을 완전히 뒤흔들 엄청난 발견이다. 《케이브 오브 본즈》는 인류학계에서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호모 날레디에 관한 따끈따끈한 내용을 다룬 책인 동시에 인류학자 리 버거가 자신의 열정을 기록한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호모 날레디를 통해 인간다움의 기원을 배우고, 리 버거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정열을 생각하게 된다. 강력히 추천한다.
  • 우리는 인류 역사에 방향성이 있다고 배운다. 작고 단순한 원시사회에서 크고 복잡한 국가로, 평등한 수렵 채집 경제에서 계급적인 농경 경제로 진행되어온 결과, 지금의 세계 자본주의와 시장경제가 있다고 한다. 그레이버와 웬그로는 역작 《모든 것의 새벽》에서 지금과 같은 체제는 오히려 잠깐 고착된 ‘일탈’이며, 인류는 수만 년 전부터 다양하고 유동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왔음을 보여준다. 기성 학계에서 지워진 실제 인류 역사를 복원하는 저자들의 여정을 함께하면서, 우리는 어쩌면 지구와 우리 자신을 되살리는 길을 선택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희망과 영감이 가득한 훌륭한 책이다.

작가 인터뷰

  • 세계적인 고인류학자 이상희 교수가 말하는 인류학
    2021.12.16.

작품 밑줄긋기

에*스 2026.03.27.
p.352
크리스토퍼 콜럼부스는 인도사람을 칸의 후예라 오해 canibas족에서 식인종 carnival이 유래(27)식인 행위:죽은 사람을 기리기 위해, 원수를 갚으려고,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31)쿠루병:프리온이라는 뇌 속에 있는 단백질(34)인간의 아버지는 생물학적인 개념이 아니라 문화적인 개념이다.(48)쿠바드:가상 임신과 진통 경험(49)갓난아기의 얼굴은 엄마의 뒤쪽을 향해 있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으면 출산이 어려움(67)골수와 뇌는 모두 순수한 지방 덩어리로 영양이 풍부한데, 이를 노리는 경쟁자는 벌레와 박테리아 정도(78)고지방 고단백 식습관은 두뇌와 몸집을 키웠고 아포 지방 단백질 E 엡실론 4를 통해 기름진 음식을 소화했다.(80)햇빛이 강한 곳에서는 멜라닌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듯이, 햇빛 보기 힘든 곳에서는 오히려 멜라닌이 없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100)흰 피부 돌연변이가 나타난 지 5000년 밖에 안된 이유는 농경의 발생과 정착 때문이다. 농경 이전 시대에는 자외선이 부족한 지역에 살아도 비타민 D가 풍부한 식물, 해산물, 고기를 충분히 섭취했기 때문이다.(102)농경>심각한 영양 부족, 주기적인 식량 결핍, 전염병 취약, 병원성 강화(123)>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 급증>경작지 필요>전쟁 증가(125)>유전자 다양성(126)'인간다움'이 머리끝이 아닌 발끝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그토록 힘들었던 것이다.(179)200만 년 전 아프리카에는 자연에 다르게 적응한 세 종의 친척 인류가 있었다. 바로 초식인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와 동물들이 먹고 남은 사체 찌꺼기를 먹은 호모 하빌리스, 그리고 사냥을 한 호모 에렉투스였다.(205)중립 이론과 완전 대체론(아프리카 기원론)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230)데니소바인은 뼈가 아닌 유전자로만 존재하는 인류 조상. 멜라네시아인들의 DNA의 각 4%는 데니소바인과 네안데르탈인의 것(238)호모 플로레시엔시스(243)섬왜소증 island dwarfism(249)아프리카 기원론과 다지역 연계론(262)인류학자 레슬리 화이트-인간이라는 유기체에게 문화란 체외 적응 기재다(267)문화가 진화를 대체한 게 아니라, 반대로 진화를 촉진-농경이 시작되어 비타민 D 부족>흰 피부 돌연변이 5000년 전 발생(271)플라이스토세와 비교할 때, 최근 5000년 동안 인류는 그 이전 인류에 비해 100배나 빨리 진화-인구 증가, 의학 발달, 지역성(273)티벳인-고산 지역 적응 유전자 1000년 전(273)유인원 중 마지막으로 게놈이 밝혀진 기번의 한국어 명칭이 바로 긴팔원숭이(300)2026.03.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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