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건은 여행가, 여행작가, 강연가, 출판인이다.
낯섦에 익숙해질 때까지 한 지역에 오래 머무는 여행을 지향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감동과 성찰을 전한다. 여행인문학과 여행글쓰기를 주제로 강단에 서고, 종종 라디오와 TV에 출연해 여행 경험을 나눈다. 스리랑카에 매료된 이후로는 1년에 한두 차례, 특별한 스리랑카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1인 출판사 슬기북스를 운영하며 직접 책을 기획하고 만든다.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면서 술자리에 잘 걸려든다.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가끔 끙끙 앓곤 한다. 이런 불안을 견디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과 삶에 대한 관심이라는 걸 늦게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