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를 위해 인천신현고를 방문한 우리 촬영팀이 공통적으로 느꼈던 점은 바로 다른 학교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들의 표정이었다. 살아있다고 해야 할까?
이런 모습을 바라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라면 이 책의 이야기는 더 없이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여전히 만들어가는 과정일 테지만, 우리의 교실이 이렇게도 바뀔 수 있다는 생생한 현장 기록은 오늘날 우리 교육을 걱정하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빛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교육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우리 교육이 걸어갈 또 다른 길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