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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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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경제를 신봉할수록 경제는 나빠진다. 교육을 사다리로 받들수록 추락의 속도도 빠르다. 서로 나누는 게 경제고 서로를 잇는 게 교육이어야 한다고 믿으며 인천시교육청에서 정책기획담당 장학관으로 일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녹화를 위해 인천신현고를 방문한 우리 촬영팀이 공통적으로 느꼈던 점은 바로 다른 학교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들의 표정이었다. 살아있다고 해야 할까? 이런 모습을 바라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라면 이 책의 이야기는 더 없이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여전히 만들어가는 과정일 테지만, 우리의 교실이 이렇게도 바뀔 수 있다는 생생한 현장 기록은 오늘날 우리 교육을 걱정하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빛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교육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우리 교육이 걸어갈 또 다른 길을 볼 수 있었다.
  • 학교는 구조다. 교사 혼자 변해보겠다 맘먹기조차 쉽지 않다. 시작도 힘겹고 지속해 가다 소진되기 일쑤다. 전문적 학습 공동체, 말이 쉽지 여럿이 발을 맞추려면 진을 빼도 한참 빼야 한다. 고행이며 고투다. 그런데 학교 전체가 달려들었다. 그것도 학교 혁신의 몸통인 수업을 정조준했다. 시도만으로도 상찬감인데 버젓이 책으로 엮어 냈다. 학생들과의 교감이 빛나는 책자가 많지만 모든 학생들의 온 시간에 공을 들인 인천신현고의 기록은 발군이다. 혁신 학교 운동이 도달할 중간 기착지 즈음에 이미 가 있다. 읽고 덮어두지 말고 배우며 따라가 봐야겠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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