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 20년이 넘는 기자 생활 대부분을 미국 플로리다주의 〈 탬파베이 타임스〉 소속 기자로 일했다. 탐사 보도를 전문으로 했으며, 2010년 퓰리처상 지역 보도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플로리다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원에서 벌어진 학대를 고발한〈 For Their Own Good〉 연재 보도로 저널리즘 상인 ‘다트 어워즈’, ‘케이시 메달’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The Leper Spy》, 《A Shot in the Moonlight》 등이 있다. 《게이트우드 할머니의 발자국》은 ‘애팔래치아 산맥을 홀로 완주한 최초의 여성’인 엠마 게이트우드에 관한 취재기이다. 저자는 게이트우드가 남긴 일기와 편지, 유족 인터뷰 등을 통해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자’의 삶을 기록했다. 또한 게이트우드 개인의 삶과 더불어 애팔래치아 산악 지대의 역사, 트레일 개척 과정, 20세기 중반 미국 사회의 경제, 인권, 개발 문제 등을 정교하게 엮어냈다. 2014년 ‘아웃도어 북 어워즈’를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