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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출생
1982년 출생
출생지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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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작가, 에디토리얼 디렉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볼드 저널] 편집장을 거쳐 [디렉토리] 매거진 [1.5도씨] 등을 창간하고 디렉팅했다. 에디토리얼 컨설턴시 아장스망(agencement) 대표. LG전자, 네오밸류 등을 위해 브랜드 미디어 제작 총괄,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작가. 그림책과 미술 작품과 관련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그림책 업계에서는 취재와 비평을 하고, 교육 업계에서는 미술과 글쓰기 강의를 하고, 제조 업계에서 R&D 연구를 돕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업무를 펼쳐나가고 있는 작가는 이 모든 게 자신에게는 같은 성격의 일이라고 말한다. ‘에디토리얼 씽킹’이 핵심 엔진이고, 필요에 맞춰 입력 재료만 바꾼다는 감각이 있을 뿐이라고. 저서로 『에디토리얼 씽킹』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등이 있고 『album[s] 그림책: 글·이미지·물성으로 지은 세계』와 『그해 여름, 에스더 앤더슨』 『고마워요』 『우리가 탑 위에서 본 것은』 등의 인상 깊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경혜원의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 어린이의 상상 속에서 매일 부활하는 존재다. 10년째 이어지는 작가의 부활 랩소디 첫 장엔 〈엘리베이터〉가 있다. 과학적으로 존재했음을 알지만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오히려 상상을 자극하는 공룡. 멸종이 남긴 거대한 공백에 어린이의 판타지가 들어차고, 책장 밖으로 넘치는 거대한 몸집이 상상의 크기를 키운다. 십 년이 흘러도 이 엘리베이터는 멈추지 않는다. 새로운 층의 독자를 향해 문을 연다.
  • 어릴 때는 삶의 거의 모든 영역이 낯설고 불확실했기에 앎은 좋은 것이었다. 부지런히 배우고 경험하고 반응하면서 앎을 쌓고 모름을 몰아냈다. ‘처음 겪는 일’을 ‘이미 해본 일’로 차곡차곡 치환하면서 내가 속한 세계가 더는 불안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웬만큼 알지’ 생각하자 곧 미지근하고 시큰둥한 권태가 몰려왔다. 대상의 고유한 세부를 보지 않으면 삶의 많은 장면들은 무료한 패턴으로 인식되기 일쑤다. 그렇다. 모름은 이토록 소중한 것이었다! 나는 이제는 앎을 도구 삼아 더 깊은 모름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어제의 앎에 갇히지 않고 오늘의 모름을 환대하며 언제나 내 삶 속에 ‘미지’(mystere)가 머물도록 하고 싶다.

작가 인터뷰

  • 최혜진 “질문이 계속 나오는 북유럽 그림”
    2019.02.19.

작품 밑줄긋기

요리에 빗대어 생각하면 복잡할 것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이 요리를 한다. 그렇다고 셰프의 전문성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그렇다면 요리를 꽤 잘하는 일반인과 전문 셰프의 차이가 무엇일까? 다양한 상대의 요청에 맞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 아닐까? 우리 집에서 가족이 먹을 음식을 잘하는 것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며 필요에 맞게 음식을 잘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능력이다. 에디팅도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누구나 에디팅 기술을 활용해 상대에게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건 아니다.나는 에디터가 '의미를 가시화하는 전문가'. '문자 언어로 인식의 들을 제공하는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생산이나 제작이 아니리 의미와 해석으로 싸우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엇비슷한 상품과 서비스가 넘처날 뿐 아니라 필요한 것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프로덕트 싸움이 아니라 인식 싸움, 의미 부여 싸움으로 판이 바뀌면 이미 존재하는 재료를 새로운 관점으로 관찰하고 의미를 발견해서 설득력 있는 산출물로 제작할 수 있는 인재가 아마도 점점 더 귀해질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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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토리얼 씽킹 초반 읽고있는데 재밌어요. 기대도 되구요.

    중******현 2025.03.12. 오후 7: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