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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출생
1982년 출생
출생지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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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20년 차 에디터. 《볼드 저널》 편집장을 거쳐 《디렉토리》 매거진 《1.5도씨》 등을 창간하고 디렉팅했다. 에디토리얼 컨설턴시 아장스망(agencement) 대표. LG전자, 네오밸류 등을 위해 브랜드 미디어 제작 총괄,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작가. 그림책과 미술 작품과 관련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그림책 업계에서는 취재와 비평을 하고, 교육 업계에서는 미술과 글쓰기 강의를 하고, 제조 업계에서 R&D 연구를 돕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업무를 펼쳐나가고 있는 작가는 이 모든 게 자신에게는 같은 성격의 일이라고 말한다. ‘에디토리얼 씽킹’이 핵심 엔진이고, 필요에 맞춰 입력 재료만 바꾼다는 감각이 있을 뿐이라고. 『우리 각자의 미술관』,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등 일곱 권의 예술서를 썼으며 『album[s] 그림책 : 글, 이미지, 물성으로 지은 세계』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누군가의 말을 오래 품고 되새기며 자기 삶의 맥락과 연결한 저자는 ‘귀 기울임’이 어떻게 기획과 창의적 생각의 씨앗이 되는지 보여준다. 언어의 힘을 존중하는 태도로 키워낸 결실 같은 책이다.
  • 어떤 말과 글에는 낙인 효과가 있다. 개별적 차이와 복합적 맥락을 지우고 특성 하나가 대상의 전부인 양 인식하게 만든다. 정두현 작가는 이런 언어의 폭력성 앞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방패가 될 수 있는지 온몸으로 경험했다. 자신을 포함한 누구도 몇 마디 꼬리표로 쉽게 요약해서는 안 된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이 에세이는 자기 서사 쓰기의 치유적 힘을 보여 준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이야기’로 엮어 낼 수 있다면, 우리는 결코 자신을 잃지 않을 것이다.

작가 인터뷰

  • 최혜진 “질문이 계속 나오는 북유럽 그림”
    2019.02.19.

작품 밑줄긋기

p.61
새로운 연결이 새로운 생각을 만든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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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토리얼 씽킹 초반 읽고있는데 재밌어요. 기대도 되구요.

    중******현 2025.03.12. 오후 7: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