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연구자,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PRAUD의 공동 설립자이자 도만사의 디렉터이며,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연구와 작업은 도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들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데서 출발하며, 사적 영역에 머무는 건축이 어떻게 새로운 공공성과 집단적 도시 경험을 생성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그는 2013년 Architectural League Prize를 수상했으며,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참여 작가로 활동했다. 또한 2017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평양살림》, 2019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의 공동 큐레이터를 맡았고, 2023년 대구글로벌스튜디오의 총감독을 역임하였다. 대표 저서로는, 『서울현상』(안그라픽스, 2026), A Language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An Index of Topology and Typology (Routledge, 2023), AD Magazine: Production Urbanism (Wiley,2021)Unprecedented Pyongyang (Actar, 2017), 『북한도시읽기』(담디, 201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