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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모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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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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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모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작가, 여행가, 역사학자.

글을 읽고 쓰며 문명사를 배우고 연구했다. 공부한 것을 직접 보러 그곳에 가는 것을 존재의 의미라 생각하며 산다.
서당을 시작으로 학교를 오래 다녔지만 정착하지 못하고 책과 방송, 강연을 통해 세상과 소통했다. 만 10년 동안 팟캐스트 〈전쟁사·문명사·세계사〉로 역사 강의를, 20년 동안 대중강연을 했다.

저서로는 『전쟁사·문명사·세계사 1?모든 지식의 시작』 『전쟁사·문명사·세계사 2?기원부터 천 년까지』 『휴식을 위한 지식?그림, 우아한 취미가 되다』 『허진모 삼국지』(전2권) 등과 몇 권의 공저가 있다. tvN 〈어쩌다 어른〉 〈벌거벗은 세계사〉, KBS 〈역사저널 그날〉 〈정치합시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채널 〈설록: 네 가지 시선〉, 유튜브 〈알릴레오〉 등에 출연했다.

생계를 위해 방송사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고려대에서 박사과정(동양사)을 수료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쉽지만 얕지 않고 웃기지만 날카롭다!’ 역사란 쉽게 접근해서 깊이 이해하고 날카로운 시각을 가져야 하는 분야가 아닌가. 이 작품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 이 책으로 문리(文理)를 깨쳐라! 한자는 어려운 문자다. 보기에도 어렵고 웬만큼 공부해선 티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잘 잊어버린다. 하지만 한자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 한 글자 한 글자 뜻을 담고 있고 저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하나하나 역사를 갖고 이치를 논하기에, 정성껏 씀으로써 수양을 할 수 있기에, 그리고 회화적 요소마저 담고 있어 미학(美學)에 이르고 마침내 철학(哲學)에까지 이른다 하겠다. 정가자전(鄭家字典). 어느 한 가문에서 보던 가전(家典)이며 가전(家傳)이다. 저자는 양가(兩家)에서 내려오던 가학(家學)을 정리하며 덧붙여 자신의 학문적 성취를 담았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배워 알던 육서(六書)의 원리와 다른 것들도 있는데, 특히 형성(形聲)의 원리에 대해서 역사적인 근거에 따른 새로운 해석을 한 것으로 학술적으로도 높이 평가할 만하다. 제멋대로 파자(破字)하여 근거도 없이 해석한 한자 교재가 판을 치는 요즘이다. 어릴 적 상형문자라 간단히 규정하고 어른이 된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한자는 일차원적인 문자를 넘은 지 수백 년이 지났다. 무심코 지나치는 한자 하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우수한 한글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서양의 문자가 세상을 뒤덮고 있는지라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새로이 공부를 하는 사람이나, 이제 공부를 시작한 어린 소년소녀라면 이보다 더 나은 ‘문리(文理) 깨치기’는 없으리라 확신한다.

작품 밑줄긋기

p.219
[수불석권]손에서 책을 놓지 않다.책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그래서 인지 옛어르신부터 역사적 인물까지 책을 항상 곁에 두고때로는 친구처럼 또 어떨때는 도움을 주는 멘토로 여기라 한다.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렇게 해오신 모습들이 "책 속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이 나중에는 너에게 해답을 찾을수 있는 밀거름이 될거다"라고 항상 말씀하셨다.오늘은 유독 그분의 말씀이 생각나는 밤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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