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이다. 아이를 진료하는 의사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 매일 같은 고민을 반복하며 책을 썼다. 부모들이 막연한 걱정에 에너지를 쏟는 대신, 아이를 사랑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은 책으로는 『잘 자고 잘 먹는 아기의 시간표』, 『올바른 유아식』, 『소아청소년과 사용설명서』가 있다.
‘면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일은 모래성 쌓기와 같습니다. 이런 소문과 저런 정보에 휩쓸리기만 하지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운 결정을 내리기도 쉬워 한편으로는 위험하기도 합니다. 면역에 대한 오해는 항생제나 예방 접종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나 불신으로 이어집니다. 또 ‘면역력 강화’라는 신기루를 좇아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 『아이를 위한 면역학 수업』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특별한 비법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 대신 면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전 지구적으로 나와 내 아이가 진정으로 건강하게 지내는 바른 길을 알려 줍니다. 내용이 정말 유익하고 무엇보다도 술술 재미나게 읽힙니다.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부모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