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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74년 출생
출생지
전남 완도
작가이미지
박준영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땅끝에서 배를 타고 30분 들어가야 하는 섬 ‘노화도’에서 태어났다. 남다른 사춘기를 보냈다. 가출을 자주 하며 왕십리 프레스 공장, 동인천 정비 단지에서 ‘꼬마’로 일했다. 군 제대 후 한 달 선임 배 병장과 함께 신림동 고시촌에 무작정 들어가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1점 차’로 합격했다. 학력, 경력, 인맥이 딸려 사건 수임이 어려웠다. 불가피하게 국선을 많이 하게 됐고, ‘국선 재벌’로 불리기도 했다. 돈 없고 힘없는 사람들의 사건을 많이 하다 보니 “법은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을 나도 모르게 갖게 되었다. 형사 사법 피해자들의 재심 사건에 관심이 갔고, 언제부턴가 전념하게 됐다.
2015년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을 받았으나 파산할 뻔했다. 2016년 8월 ‘백수 기자’ 박상규와 진행한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 기획으로 기사회생했다. ‘바보 변호사’, ‘시민 변호사’, ‘우리들의 작은 영웅’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동안 똑바로 살아야 하는데, 부담이 크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변호는 누군가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자신의 장애를 드러내 보이면서 피해자를 변호하는 그의 변론을 보며, 오직 김예원 변호사만이 할 수 있는 변호라고 탄복한 적이 있다. 우리 사회의 폭력과 편견을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는 김예원이라는 사람을 통해 우리는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무엇을 위해 일하고 싸우고 연대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 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며 직업인으로서, 엄마로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기 품위와 삶의 원동력을 지켜나가는 그의 열렬한 이야기에 마음이 두근거린다.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작가 인터뷰

  • 박준영 변호사 “측은지심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다”
    2017.01.09.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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