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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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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국내작가 문학가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이다. ‘반딧불이’를 뜻하는 ‘반디’는 작가의 필명이다. 전체주의 체제 아래에서의 삶에 대한 일련의 이야기를 써서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탈북자, 브로커 등 여러 사람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원고를 반출시켰다. 일곱 편의 이야기가 실린 이 책으로 ‘북한의 솔제니친’이라 불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옥에서 부른 노래』는 반디 작가가 북한의 현실을 시로 담아낸 작품집으로,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인간으로서의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의지를 노래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단순한 문학이 아니라, 억압받는 이들의 증언이자 자유를 향한 외침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빛*란 2026.05.21.
p.261
“왜 자진해서 벽돌집 시녀가 됐단가 말야!”“간판에 속아서였지. 나처럼. 속엔 독재의 칼을 품고도 겉으로만 평등이요 민주주의요, 역사의 주인이요, 지상낙원 건설이요 하는 허울 좋은 그 간판에 속아서 말야.”“맞네. 세상 만물은 독한 것일수록 고운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는 법이네.”“그래. 독버섯처럼 말이지? 독버섯처럼!”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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