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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
틈틈이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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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오만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꿈꾸던 부모와 다른 내 모습에 실망하고 자책했습니다. 부모는 ‘되는’ 것이 아니라 ‘되어가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부모가 된 나에게, 아이에게, 이 사회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덟 살 된 아들과 여섯 살 된 딸을 키우는 15년차 직장인입니다. 네이버 포스트 육아 부문 스타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워킹맘입니다』, 『엄마로만 살지 않겠습니다』, 『오늘부터 진짜부부(공저)』가 있습니다.
포스트 post.naver.com/zinc81
이메일 zinc81@gmail.com

둘째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하며 ‘틈틈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틈이 날 때마다, 틈을 만들어서 워킹맘, 맞벌이 부부, 엄마로서의 일상과 고민을 《나는 워킹맘입니다》, 《오늘부터 진짜 부부》, 《왜 나는 매일 아이에게 미안할까》 등에 담았다. 그리고 올해 초, 17년간 일한 언론사에서 퇴사했다. 인생 2막은 삶의 가장 큰 반전이었고, 지금도 크고 작은 반전을 선물해주는 부모를 공부하고 부모를 위한 일을 하려고 한다.
‘아연’으로 닉네임을 바꿨다. 실제 이름과 같지만 뜻은 개명 전 한자인 ‘스스로 아我’ ‘인연 연緣’을 담았다. 낯가리고 부끄러움 많은 내가 부모가 되고는 스스로 인연을 만들고 있는 게 기특해서, 그런 내가 좋아서, 앞으로 더 많은 인연을 만들고 싶어서 ‘아연’으로 불리고 싶다.
인스타그램 @tmtm2_writer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첫째 아이가 태어나던 날 집에서 TV 선을 뽑았습니다. 책과 가까운 아이로 키우고 싶었고 그러려면 부모부터 TV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노력 덕분인지 올해 7살, 5살이 된 두 아이는 책 읽기를 즐깁니다. 내년에 첫째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제대로 잡아줄지 고민했습니다. 발표력과 표현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독서 습관, 이 책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이제 우리집은 다 같이 모여 ‘북토크’ 시간을 갖고 독서판을 기록합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더 많은 가족이 ‘책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 올해 봄, 나를 잘 돌보기로 다짐하며 제철 채소로 밥상을 채우기 시작했다. 냉이된장국, 민들레 무침, 쑥부침개… 요리에 관심도 재주도 없는 나인데 신기하게도 몸에 좋은 먹거리가 줄줄 생각났다. 모두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들이었다. ‘아, 그때 나는 맛있게 먹진 않았지만 눈으로, 몸으로 먹고 기억했구나’ 싶었다. 이 책을 읽으며 더 열심히 건강한 밥상을 차리게 됐다. 아이에게 자기돌봄을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잘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확실하니까. 저자의 말처럼 부모는 삶으로 아이에게 가장 기본적인 해법을 가르치니까. 나와 아이 모두의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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