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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선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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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선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그리고 호주국립대학교 인문사회대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정신과 강사, 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연구원, 성안드레아병원 과장 및 사회정신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때문이야』, 『마음으로부터 일곱발자국』, 『인간의 자리』, 『휴먼 디자인』, 공저 『재난과 정신건강』, 『감염병 인류』, 『단 하나의 이론』, 『통합과 번영의 환상도시 사회학』, 역서 『진화와 인간 행동』, 『여성의 진화』, 『행복의 역습』, 『센티언스』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긴 진화의 서사 속에 정신의학과 영양학을 과학적으로 교차시키며,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실질적 조언을 제시하는 필독서.
  • 이 책은 여성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수유 등 재생산의 전 과정을 흥미롭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여성으로서 직접 겪었던 경험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지만, 주관적 느낌을 나열하며 공감을 얻으려는 흔한 에세이와는 다릅니다. 자칫하면 감상적 소회에 그 칠 수 있는 보통의 임신, 출산 에세이에서 한 발짝 물러서서, 산부인과 전문의의 올바른 의학적 견해를 전달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인류 진화사의 초기부터 아기를 낳아 키우는 여성의 곁에는 늘 ‘여성과 함께’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산모의 어머니였고, 경험 많은 산파였으며, 그리고 이제는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비인간 동물에게 임신과 출산, 수유의 과정은 어미와 새끼, 둘만의 일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릅니다. 수백만 년 전부터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일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오랜 인간적 노력의 하나입니다.

작품 밑줄긋기

p.31
흥미로운 내용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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