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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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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그동안 기자 및 편집장으로 일했다. “피로 써라. 그러면 피가 곧 넋임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니체의 문장을 좋아한다. 현재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대안연구공동체에서 미셀 푸코, 질 들뢰즈, 프리드리히 니체, 레비스트로스 등의 저서를 읽고 공부하는 <잡종의 책 읽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브런치 사이트의 니체 철학 추천작가이기도 하다.

저서로 《고독 혹은 빨강색에 대하여》(시집)와 《키스해도 돼요?》(산문집), 《내 안에는 작은 아이가 산다》(산문집),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 안의 천재와 접속하기》(산문집)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263
그러니까 하루치의 삶을 지켜내기가 중요하다! 자기를 내동댕이치고 술의 힘으로, 약물의 힘으로 살아간다면 괴로움의 주도권을 뺏긴 것이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괴로움 따위가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내가 일상에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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