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북은 보통 딱딱한데 〈청크 스토리〉는 카툰으로 학습자의 흥미도는 높이고 부담감은 줄여 말랑말랑합니다. 말랑말랑하지만 짜임새 있는 액티비티들이 뒷받침하고 있어 학습서로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억양이 표시된 텍스트도 인상적입니다. 듣말읽쓰(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서 청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모쪼록, 학습자들이 이 책의 진가를 인지하여 〈청크 스토리〉 2권, 3권, 4권 등이 시리즈로 쭈~욱 나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