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빚을 간직한 자살 유가족. ‘글쓰기로 존재와 존재를 연결하다’라는 한 문장을 붙들고 글을 쓰고 있는 인물·에세이 작가. 그는 『MVP유두열』과 『전자슈터 김현준』을 집필하며 인물·에세이 작가로서의 발을 뗐다. 그리고 엄마의 죽음을 마주하며 그의 눈은 ‘아주 가까운 곳에 머무르던 존재들의 작은 숨결’로 향하기 시작했다. 『나의 아름다운 엄마, 김영희』, 『엄마의 감사』, 『엄마의 말씀』, 『엄마의 봄』은 그가 마주한 ‘작은 숨결’의 기록물들이다.
그는 계속해서 ‘작고 단단한 목소리를 줍는’ 작가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그가 쓰는 글들과,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존재와 존재를 연결하기를 소망한다. 텍스트를 넘어 ‘텍스트의 영상화’를 꿈꾸고 있는 그는, 양질의 인물 다큐를 만들겠다는 ‘또 다른 포부’를 품고 있는 작가이다.
작가이자 목사.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에 작가이자 도서 제작자로 참여하여 순례자들의 순례기를 편집하고 엮는 역할을 했다. ‘글쓰기로 존재와 존재를 연결하다’라는 테마가 그가 하는 모든 사역과 활동의 목적이다.
인스타그램: @life_ligh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