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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섭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79년 출생
출생지
대한민국
직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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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섭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조리한 사회구조로 인해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의 건강을 연구해 왔다. 비정규직 노동자, 화장품 판매직 여성 노동자, 성소수자,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와 가족, 천안함 생존 장병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아픔이 길이 되려면』(2017) 『우리 몸이 세계라면』(2018)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2022)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2023)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장애의 역사』(2020)가 있다. 현재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과 건강에 대한 장기 추적 관찰 연구, 이주 노동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노동자의 건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보편의 자리에 놓이지 않은 몸은 자신의 삶을 설명할 언어를 박탈당한다. 누가 노동을 하고 어떤 위험에 처하는지를 다루는 산업보건 분야 역시 다르지 않았다. 콜센터에서 고객을 상대하며 감정을 소진하는 일과 학교 식당에서 급식을 만드는 일을 노동이라 부르고, 야간 노동으로 인한 유산과 사산을 위험이라 부르는 변화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누군가 대담하게 질문을 던지고 끈질기게 답을 구했을 때에야 비로소 그 견고한 패러다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용기와 인내를 모두 품은 전문가가 뜨거운 심장과 부지런한 발로 일구어낸 변화의 시간을 보여준다.
  • 책은 통계 데이터와 분자생물학 연구 사이를 오가며 인간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비극적 사건들을 소개하지만, 슬픔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 부조리의 풍파에 맞서 “운명이 연결되어 있는” 우리가 서로를 지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치밀하고 섬세하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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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의 명저입니다. 멋지네요. 인생을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h 2018.04.15. 오전 1: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