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길윤형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77년 출생
출생지
서울
작가이미지
길윤형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977년 서울 출생. 대일외고를 거쳐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2001년 11월 [한겨레]에 입사해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고, 2013년 9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도쿄 특파원을 지냈다. 이어 [한겨레21] 편집장을 거쳐 현재 [한겨레] 국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아베 정권 이후 본격화된 반동의 흐름 속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미일동맹 강화를 비롯한 일본의 안보정책 변화 등과 관련한 여러 기사를 썼다. 삼성언론상(2003), 임종국상(2007), 관훈언론상(2015)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조선인 가미카제다』, 『아베는 누구인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나는 날조기자가 아니다』, 『아베 삼대』가 있다. 『아베 삼대』의 옮긴이 소개에 “안창남에 대한 책을 쓰려고 5년째 고민 중”이라고 적었는데, 그 고민을 해결해 한없이 기쁘다. 다음엔 1945년 8월 해방 정국을 둘러싼 책을 써 볼까 궁리 중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다 큰 성인이 가족을 동반하고 외국에서 몇 년을 살아 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도착하면 집을 구해야 하고, 계좌를 개설해야 하며, 아프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20대 유학생이라면 혼자서 어떻게든 견뎌 내겠지만, 가족을 동반한 경우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 가족들이 행복해야 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야 한다. 외국에서 실제로 생활해 보면, 한국에선 전혀 상상치도 못했던 다양한 문제와 만나게 된다. 가령 집을 구하려면 은행 계좌가 있어야 하고, 은행 계좌를 만들려면 주소가 있어야 한다. 순환오류라는 이 치명적인 난제(!)를 어떻게 극복해 낼 것인가. 저자 라조기는 영국 생활 중에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에피소드를 자조적인 유머 코드를 섞어 흥미롭게 소개한다. 직접 겪었던 여러 시행착오를 알려 주고, 이에 대한 쏠쏠한 대처법(답이 없을 때도 많다)을 소개한다. 저자는 제목에 『런던 정착술』이라는 말을 넣었지만, 실제로 이 책은 영국 사회에 대한 인류학적 관찰 보고서에 가깝다. 천연덕스러운 필체로 자신이 겪은 다양한 사건을 늘어놓은 뒤 ‘함께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구성이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다. 국제 뉴스 속에서 접하는 딱딱한 영국이 아닌 평범한 일상 속 영국, 나아가 익숙지 않은 다른 공동체의 삶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읽다 보면, “라조기 힘내!”라고 외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 이 책을 저술한 젊은 역사학자들은 우리 역사에 투영된 삐뚤어진 욕망을 걷어 내고 열린 마음으로 역사를 보자고 말합니다. 책의 모든 주장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사서의 기록, 고고학의 발굴 성과, 결론에 이르게 되는 추론 과정이 제시돼 있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강조하려는 다른 역사책들과 기술 방식은 사뭇 다르지만, 이 책에 담긴 내용이 더 역사적 사실에 부합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욕망을 걷어 내고, 합리적인 이성이 그려 낸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알고 싶은 독자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작품 밑줄긋기

제1책 재빨리 내정개혁을 시행해 국민이 제가장 싫어하는 폐해를 제거하고 이를 통해 난당 가을 회유한다. 제2책, 병사를 지나에서 빌려 이를 통해 난당과 시비를 가린다. 제1책은 여러 대신 중 2~3 명이 이런 뜻이 있지만, 공공연히 말하기를 꺼리고, 제2책은 (당대 최고 세도가인) 민영준이 주로주장하고 있다. (중략) 제1책은 목하 권세가 왕성한 민씨에게 불이익이 되기 때문에국왕이 영단을 내린 다 해도 이를 실행하려면, 민씨를 떨쳐 내고 정부 밖으로 축출하지 않는 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중략) 결국 제2책의 고식 수단 을 취하게 될 것이다. 7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