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실제로 창업하고 회사를 경영하면서 쌓인 경험과 지혜를 함축한 경영서이다. 창업경영론과 경영자론 같은 과목의 교과서로도 손색이 없다. 왜냐하면 창업자의 자질, 회사경영의 기본, 기업가의 리더십 등 경영학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을뿐더러, 생생한 현장의 경험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귀한 점은 크리스천이 사업을 할 때, 어떤 핵심가치를 가지고 해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실천적이고 경험적인 말로 하기에 설득력이 있다. 특히 BAM(Business as Mission)이 주목받고 있는 이 시대에, 선교사의 창업에 대해 바른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 책의 공헌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