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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원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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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원
국내작가
‘왜 유독 영어만은 열심히 공부해도 안 되는 걸까?’ 그 까닭이 궁금했던 어린 고등학생이 우연히 영어학을 전공하게 되고 생각지도 않게 글을 쓰게 되었다. ‘글을 쓴다는 것’, ‘영어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 그것은 필자의 깜냥을 한참이나 넘어서는 그야말로 무모한 도전이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해도 해도 안 되는 영어 때문에 좌절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필자가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했던 경험들이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었다.

필자는 특별히 내세울 것 없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사람이다. 그리고 이 글도 별반 대수로울 것 없는 ‘영어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다만 글쓴이가 말하는 일반(一般), 그리고 상식(常識)이란 ‘영어를 공부했다면 적어도 그만큼이라도 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신과 맞물려서 조금은 다르다 할 수 있겠다.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좋은 글을 쓰고 싶었지만, 이도 저도 아니고 그저 글쓴이의 부족함만 고스란히 드러나는 듯하여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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